타이어 공기압 셀프 넣기

타이어 공기압 경고가 떳다.

일요일은 카세터나 타이어센터는 문을 닫는다. 😵

주유소에 간혹 타이어 공기 넣는 기계가 있긴 한데 가기전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좋다.

 

요즘 나오는 차에 보면 타이어 공기압 넣을 수 있는 키트를 넣어 주는듯 하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시거짹에 연결하고 원하는 타이어에 공기압을 넣으면 된다. 

시중에 전동 공기펌프는 얼마 안하니 구비해 두는것도 좋다.

 

 

 

타이어가 터졌을때 저기 보이는 액체류를 결속해서 타이어에 채워 공기가 들어 갈 수 있게 한다고 하는데 

공기만 넣을 수 있으니 실란트(액체)는 빼고 공기만 넣도록 하자 . 가급적 넣지말자 문제가 커진다. 

 

보통 한쪽 타이어만 공기가 빠졌을때는 못이나 나사가 박혀서 그럴 수 있으니

차량을 앞 뒤로 움직여보고 못이나 나사가 박혀있는지 확인해보고 평일에 지렁이를 박으러 가보자.

지렁이(타이어 펑크씰)은 측면이나 숄더부분만 아니면 박아놓고 타고 거든하니 혹시라도 나사가 박혔다면

지렁이를 박아주자.

 

다행히 타이어 공기는 정상적으로 들어왔는데 계속 공기가 빠지면 블루헨즈가봐야 겠다. 

 

 

결국 보험 불러서 지렁이 박았다.

그냥 보험 부르자.. 

 

보험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