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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생각하고 기록하고

아픈시기

by @__hansoo_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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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하게 4일이 흘렀다. 새해로 넘어오는 날 하필 턱 아래 멍울과 구내염이라니

컨디션이 안좋으니 하던일도 미루게 되고 집중도 떨어졌다.

액땜이다. 올해는 기분좋은 날이 많은가 보다 하고 넘겨버렸지만 통증이 느껴질때 마다 괜시리 짜증이 올라온다.

어제 오늘은 오랫만에 여러 지인들에게 연락이 왔다. 코로나로 여유가 생겨서 그렇다고 했다.

코로나로 뜻하지 않은 여유가 생기니 주변을 돌아 봤던거 같다.

덕분에 나도 주변을 돌아보며 생각에 잠길 수 있었다. 

놓쳐버린 4일을 채우기 위해 집중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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